법화경과 신약성서
저자 민희식 지음
출판사 블루리본 2012 . 02 . 15
책소개 불문학자이자 불교학자인 민희식의 『법화경과 신약성서』. '법화경'을 역해하여 신약성서와
비슷한 부분을 찾아내 제시하고 있다.
또한 유럽의 성서학자들을 놀라게 한 부처와 예수의 닮은 점을 살펴보고 있으며,
부처와 예수의 참된 모습을 찾아낸다.
<퍼온 글>기독교, 불교 원전 차용 사진+경전 경구 | ||||||||||||||||||||||||||||||||||||||||||||||||||||||||||||||||||||||||||||||||||||||||||||||||||||||||||||||||||||||||||||||||||||||||||||||||||||||||||||||||||||||||||||||||||||||||||||||||||||||||||||||||||||||||||||||||||||||||||||||||||||||||||||||||||||||||||||||||||||||||||||||||||||||||
①수태고지 (*.아래 일부를 제외한 사진과 설명은 민희식 선생 지음 '법화경과 신약성서 124~128p'을 인용하였습니다.)
너무도 똑같은 탄생 이야기
똑같은 성자의 탄생 이야기
소년시절의 성인될 징조
똑같은 책봉식과 세례식
완전히 동일한 악령의 시험 코드
물위를 걸어가는 이적(異蹟)
마아탕가와 사마리아 여인
오,칠병이어의 기적 이야기
장자 궁자와 돌아온 탕자
가난한 여인의 공양과 헌금
네 자신을 뒤돌아 보라
⑬제자의 배반
한 명의 배신과 도망친 제자들 이야기
(15)평등한 사랑
(16)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
(17)카아샤파와 요한 선지자
(18)말법시대와 말세
(19)거짓선지자의 출현
(20)유아학살과 도피
(21)가난한 사람을 돕는 것이 나를 돕는 것
(22)'내가 법(길)이요'와 '내가 진리이다' 생명이다
(23)깨우침의 경지와 신의 나라
(24)진정한 보물
(25)신과 재물을 동시에 섬길 수 없다, 부자는 천국에 가기 어렵다
(26)의식주를 걱정 말라
(27)석가모니, 예수의 변모
(28)영원히 함께 하리라
(29)하늘에서 내려온 두 성자
(30)죄짓기보다는 육신을 절단하라
(31)쭉정이와 가라지
(32)두벌 옷 입지 말고, 금,은,동 받지말라
(33)악은 마음에서 나와 몸을 망친다
(34)행하라, 아니면 떠나라
(35)원수도 사랑하라
(36)살인마와 길 잃은 양
(37)경전비방과 성령모독
(38)신앙과 씨뿌림의 비유
(39)이 세상의 빛
(40)비판하지 말라
(41)신통술과 기적
(42)건강한 자에게는 의사가 필요없다
(43)서로 돕고 존중하라
(44)부활
(45)12제자의 파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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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록(後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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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과 신약성서가 왜 이렇게 같을까? [S. 라다 크리슈난 <석가와 예수의 대화> 중에서] 여기에 대한 해답은 인도에서의 예수의 잃어버린 생애와 기독교의 영지주의와 불교와의 관계 등을 알면 자동적으로 풀리는 문제이다. 영지주의가 활짝 꽃 피었을 당시는(ACE80년 ~200년) 그리이스-로마 세계와 극동 지역간의 무역로가 열리고 있었던 중이었고, 불교 포교사들은 여러 세대에 걸쳐 알레산드리아에서 포교하고 있었다. 또한 그리이스어를 아는 기독교인이었던 로마의 히폴리투스(225년경)가 인도의 브라만교도들을 잘 알고 있었고, 그들의 전승을 이단의 원천들 가운데 하나로 여기고 있었다는 기록이 남아 있는 것을 [일레인 페이젤 <성서밖의 예수> 방건웅,박희순譯, p24, 정신세계사, 1989 ] 볼 때 불교나 힌두교가 기독교에 영향을 미칠 수 있었다는 사실을 충분히 미루어 짐작할 수 있다. 앞서 영지주의 복음서인 『도마복음서』에 있었던 말씀 중에 '하느님은 너희들 안에 있고 동시에 밖에 있다'는 말은 불교의 불성내재론(佛性內在論)이고 또 그 다음에 계속된 문장은 『법화경 방편품』의 '여아등무이(如我等無異)'론이다. 『도마복음서』의 존재는 예수의 사상이 불교 사상 그 중에서도 불성내재론(佛性內在論)을 역설한 『법화경』과 유사하다. 유태교의 토양에서는 이러한 사상이 발생할 여지가 없으므로 불교의 『법화경』사상이 실크로드를 거쳐 이스라엘에까지 간 것으로 추측할 수 있다. [ 민희식 <법화경과 신약성서> p27, 가이아, 1999 ] 이러한 불교적인 색채들이 비단 영지주의 복음서뿐 아니라 필자가 앞에서 Bible과 불경을 비교한 것처럼 기독교인들이 소위 '정경(正經)'으로 분류해 놓은 복음서에서 조차도 많이 발견되는 것이다. 누가복음과 마태복음의 불교적인 요소들을 빼어 버리고 나면, 남는 것은 예수가 영적인 스승이었다기보다는 주로 기적을 행하는 사람이었으며, 종말을 예언한 사람이었다는 것 정도 뿐이다 |
불경과 성경의 유사성 (출처: 안티바이블, 바이블진실)
불 교 |
기독교 |
1 석가 : 아름다운 하늘나라 도솔천에서 머물다가 중생구제위해 세상에 내려옴 [자타카(본생경)멀지않은 인연이야기] [불소행찬 탄생품] 2 석가母 마야부인 : 석가모니가 흰코끼리가 되어 어머니의 오른쪽 갈비뼈를 헤치고 그 태(胎)안에 들어가는 태몽 [본생경] → 탄생이야기의 첫대목은 태몽으로 시작 3 마야부인 : 8가지 계행을 지키느라고 남편과 동침않은채 석가모니 잉태 4 석가탄생때 아시타仙人이 왕궁에 나타남. - 왕궁에 서린 서광(瑞光)을 보고 찾아왔음. 5 갓태어난 석가보고 아시타선인이 "장차 부처가 되리라"고 예언 |
1 예수 : 이스라엘 백성 구원위해 하나님의 아들로 하늘에서 내려옴.
2 예수母 마리아 : 천사계시받고 그남편될 요셉꿈에는 주의使者가 나타나 예수잉태를 현몽을 통해 알려줌. → 탄생이야기의 첫대목은 태몽으로 시작 3 마리아 : 요셉과 약혼만하고 동침않은채 성령으로 예수 잉태 4 예수 탄생때 동방박사가 마구간에 나타남. - 별빛의 인도를 받아 찾아왔음. 5 아기예수를 본 예언자 시메온이 "주의 구원을 보았다"고 예언 |
6 자국왕이 미륵탄생을 두려워하여 없애고자 했으나 도피하여 생명구함 → 유아제거 시도 [ 7 노부인이 어린 석가를 보고 찬탄 [불소행찬] 8 소년시절 스승을 놀라게 할 정도로 총명하고 이미 성인(聖人)될 징조를 보임. [과거현재인과경][불교성전 불전] 9 붓다 : 29세(30세 즈음)에 그의 영적활동을 시작, 단식을 하며 고행을 하는 동안 악마로부터 유혹을 받음. 10 석가는 열살되던해 봄 강가에서 머리에 물을 뿌리는 의식을 통한 태자 책봉식을 거행했다고 기록, 왕이 '그대는 나의 후계자니라'하고 선언하자 하늘에서 '좋도다! 좋도다!'하는 소리가 들려오고 하늘로부터 청작(靑雀) 5백마리가 날아 내려왔다[과거현재인과경] |
6 예수 탄생시기에 자행되었다는 헤롯대왕의 유아학살
7 아기예수 보고 노부인이 예수를 찬탄 (눅2:36) 8 소년시절 스승을 놀라게 할 정도로 총명하고 이미 성인(聖人)될 징조를 보임. (눅2:41~50)
9 예수 : 30세 초반에 영적활동을 시작. 40일 동안 행했던 <낮과 밤> 금식이후에 악마로부터 유혹을 받음. 10 예수는 갈릴리 요단강에서 요한에 의해 물로서 세례를 받았다고 기록, 하늘에서 '너는 나의 아들이라'라는 목소리가 들려오고 성령이 비둘기형태가 되어 내려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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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석가가 세상에서 부처님으로 인정받기 전 마가다국에는 '카아샤파'라는 仙人 삼형제 - 제자 천명을 거느릴 정도로 백성들의 추앙받음 → 카아샤파는 석가를 보고 "바로 이분이 부처님"이라고 사람들에게 증명 [과거현재인과경] 12 석가 : 正覺이루어 부처님된 후 다섯비구와 카아샤파 등을 제도한 후 제자들을 이끌고 고향인 카필라성으로 돌아감. 13 석가 : 부처님되어 고향가자 석가족들은 석가모니를 부처님으로 얼른 인정하려들지 않은 채 "저 싯달타 태자는 나보다 나이가 어리다, 조카뻘이다, 손자뻘이다, 동생뻘이다"하면서 경배하려 하지 않았다. 그러나 나중에는 석가모니 신통력에 친족들이 모두 인정하고 경배하게 된다[본생경] 14 붓다 : 지나치게 형식적인 제의식에 치중하는 베다의 정통성을 믿는 브라흐만들을 비난. 15 ‘죄를 짓는 것보다는 차라리 타는 불을 껴안는 게 나으며, 살이 찢기고 살가죽이 벗겨지고 힘줄이 끊어지고, 뼈가 꺾어지고, 이글이글 불에 단 쇳덩이를 삼키고, 불에 단 철침상에 눕는 편이 낫다'고 석가가 설법 [아함경] |
11 예수가 하나님아들로 인정받기 전까지 요한은 선지자로서 무리들의 추앙받음
→ 예수를 가리켜 "그는 성령으로써 너희에게 세례를 주시리라"고 하나님의 아들임을 증명 [막1:4∼10, 마3:11∼14] 12 예수 : 요한으로부터 세례를 받은 후 자라난 곳 나사렛(고향)으로 돌아감.
13 예수 : 고향가자 고향사람들이 예수를 구세주로 인정하려 하지 않고 "요셉의 아들이 아니냐"고 업신여기자 예수는 "선지자가 고향에서 환영을 받는 자가 없느니라"하고 많은 능력을 행치 아니하셨다 [눅4:20∼24, 마13:53∼58] (차이점)
14 예수 : 토라에서 율법책의 정통을 믿는 바리새인(형식적인 사람)들을 비난 15 '손이 죄짓게 하거든 손을 잘라버리고, 발이 죄짓게 하거든 발을 잘라버리고, 눈이 죄짓게 하거든 눈을 빼버리라'고 예수가 설교(마18:8~9) → 공통점 : 육체고통을 참을지언정 죄짓지 말라고 하면서 죄악을 지으면 지옥에 떨어진다고 경고 |
16 아난다가 우물가에서 여자를 만나 물을 청하나 마아탕가 처녀가 출가사문과는 감히 상종도 할 수 없는 천민의 딸임을 이유로 내세워 물을 떠바치기를 사양함. [마등가녀경] 17 아난다가 출가사문이므로 나의 마음에는 빈부귀천 상하차별이 없으니 물을 달라
18 석가 : 우물물 매체로 직접 마아탕가 처녀를 만나 설법을 통해 전법에 성공 19 석가 : '애욕의 갈증으로 인하여 모든 생명은 영원히 지옥·아귀·축생의 세계를 벗어나지 못하지만 지혜있는 사람은 욕심을 멀리하여 애욕의 불속에서 영원히 벗어난다'고 설법 20 붓다의 첫 추종자는 두형제로, 붓다의 부름을 받았을때 무화과 나무(불교의 상징) 밑에 앉아 있었음. |
16 예수가 우물가에 앉아 사마리아 여자에게 물을 청하나 사마리아 여자가 유대인과는 상종치 못하는 사마리아 여자임을 내세워 물을 떠바치기를 사양함. [요4:3∼15] 17 예수께서 사마리아 여자에게 네게 물을 달라고 한 내가 누구인 줄 알았더라면 생수를 주었을 것이라 대답한 것은 예수도 사람차별을 하지 않는다는 점 강조. 18 예수 : 우물물 매체로 사마리아 여인을 전도하는 데 성공 19 예수 : '내가 주는 물을 먹는 자는 영원히 목마르지 아니하리니 나의 주는 물은 그 속에서 영생하도록 솟아나는 샘물이 되리라'고 설교
20 예수는 첫번째 제자들중의 한명을 무화과나무밑에서 만남. (요한 1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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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붓다 : 제자중 배반자 데바닷따로, 부처님께 바쳐진 10만금의 값어치를 가진 옷감으로 자기 맘대로 옷을 해입는등의 행위를 하고, 세차례나 부처를 살해려고 음모를 꾸몄지만 비참한 최후를 맞게됨.
22 석가 : ㄱ. 제자 데바달타가 자기를 배반할 것을 미리 알고 제자들에게 얘기했음. ㄴ. 제자들이 그의 스승이 코끼리의 위해(危害)에 처했을 때 5백명이 모두 도망 ㄷ. 석가모니는 '악은 악으로 망하는 법'이라고 경고 [아함경]
23 석가와 그 제자가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임 [불전,아함경,본생경 무쌍품]
24 배타고 떠난 신자들이 바다 가운데서 폭풍만나 파선당하고 사경헤매다가 깊은 신앙심으로 구원을 받는 이야기 [자타카(본생경)] 관세음보살을 일심으로 믿고 염하면 어떤 태풍이나 환난 속에서도 구원을 받을 수 있다고 말한 내용[법화경 관세음보살 보문품] 25 석가모니는 제자들에게 먹고, 입고, 잠자는 걱정을 하지 말고 다섯가지 욕심에서 벗어나 해탈하라고 당부[슛타니파아타 여덟편의 시(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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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예수 : 제자중 배반자 가롯유다가 은전 삼십에 예수를 팔고 난뒤 비참한 최후를 맞는다[마27:3~5]
베드로는 세차례나 예수를 부인한다 [마26:69~75]
22 예수 : ㄱ. 제자들 가운데서 한 사람이 자기를 배반하고 팔아넘길 줄 미리 알고 있었음. ㄴ. 예수가 검과 몽치를 들고 온 자들에게 붙잡혀 가게 되자 그의 모든 제자들이 다 도망 ㄷ. 예수는 자기를 잡으러 온 자들에게 '검을 가진 자는 검으로 망한다'고 경고 [마태 26장]
23 예수와 그 제자(베드로)가 물위를 걷는 이적을 보임. [마14:22∼29] → 공통점: 두제자 모두 강한 신앙심으로 물을 건넘 24 예수가 바다에서 제자들과 배타고 가다가 폭풍을 잠재우는 대목. [마14:29∼33]
→ 공통점 : 믿음강하면 거센 파도와 폭풍도 잠재울 수 있다고 강조
25 예수가 제자들에게 먹고, 마시고, 입는 걱정을 하지 말고 '하나님의 나라를 구하라'고 말함. [마6:24∼33] → 의식주 걱정말고 궁극의 목표를 추구하라 동일 |
26 가르침을 제대로 지키지 못해 짚이나 쭉정이가 되지 말고 알곡이 되라는 석가의 비유 [아함경]
27 가짜 부처님이 나타날 것이지만 끝까지 제대로 견디는 자는 각각 성불(成佛, 최고의 이상)할 수 있다. [율장] 28 '악(惡)은 사람의 마음에서 나와 다시 사람의 몸을 망친다'라고 비유 [사십이장경,법구경] → 악한 행위의 나열 : 살인,음란,도둑질,탐욕,속임수,성냄 등 29 '장자 궁자(長子 窮子)' 이야기[법화경 신해품] ㄱ. '장자 궁자'는 어리석음에 빠져 있었던 부처님의 제자들로 비유 ㄴ. 돌아온 가난한 아들을 용서하고 받아주고 보배까지 안겨주는 '장자'는 곧 석가모니 부처님 상징.
30 석가는 재물이나 착한 일을 베풀 때, 그 재물이나 도움을 받는 특정한 사람만을 위해서가 아니라 일체의 모든 중생이 다 구제받게 되기를 원하라 하였다. 그리고 부처님 자신에게 보시하지 말고 다른 사람에게 보시하면 그것이 곧 부처님 당신에게 보시하는 것과 같다고 당부했다. [제법집요경 보시품],[방등경],[잡보장경] |
26 가르침을 듣고도 믿지 못하고 깨닫지 못해 가라지가 되면 불에 태움을 당하리라는 예수의 비유 [마13:24∼30] 27 가짜 그리스도가 나타날 것이지만 끝까지 제대로 견디는 자는 구원(최고의 이상)을 받게 되리라[마24:11∼13] 28 '이 모든 악한 것이 다 속에서 나와서 사람을 더럽게 하느니라.’라고 말함. [막7:20∼23] → 악한 행위의 나열 : 음란,도둑질,살인,간음,탐욕,악독,속임수,음탕 등 29 '돌아온 탕자' 이야기[눅15:11∼32] ㄱ. '돌아온 탕자'는 곧 이 세상의 죄지은 사람들로 비유 ㄴ. 죄를 용서해준 탕자의 아버지는 곧 하나님과 하나님의 아들인 예수 상징 → 공통점 : '죄있는 자','허물있는 자'도 반성하고 믿고 따르면 용서받을 수 있고 구원받을 수 있다는 점 강조. 30 예수는 보잘 것 없는, 다른 사람에게 먹을 것을 주고, 입을 것을 주고, 물을 주는 것이 곧 예수 당신을 대접한 것이나 다름없다고 설교 [마25:3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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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석가曰 ㄱ. '착한 인(因)을 심지 않고 어찌 좋은 열매(果報)를 얻을 수 있겠느냐' ㄴ. '선한 사람은 복을 받고, 악한 사람은 죄를 받는다'고 강조 [방등경],[법구경]
32 석가는 ㄱ. '나는 곧 법이니 나를 보는 자는 법을 보는 자'라고 말함. ㄴ. '법을 보는 자는 곧 나를 보는 자'라고 설법 ㄷ. '나의 가르침대로' 법에 의해 등불을 삼고 살아가라고 당부 [열반경],[아함경]
33 석가曰 '제 아무리 경전을 많이 읽고 외워도 실천하지 않으면 성인의 문에 들어갈 수 없다' [법구경]
34 석가는 '부모죽인 원수도 갚지 말라', '마주 때리거나 원수를 갚으려고 하지 말라'고 몇번이나 다짐받고 '부모와 원수를 대할 때에도 평등한 마음으로 대하라'고 가르침[열반경 범행품],[아함경]
35 '99명을 살해한 아힝사카가 구원받는 이야기'를 통해 악인도 바른 마음을 깨치면 구원받을 수 있음을 보여줌. [아함경] → '99명의 피살자와 1명의 죄인'을 들어 죄지은 자를 구제. |
31 예수曰 ㄱ. ‘그의 열매로 그들을 알찌니 가시나무에서 포도를, 엉겅퀴에서 무화과를 따겠느냐' ㄴ. '아름다운 열매를 맺지 아니하는 나무마다 찍혀 불에 던지우리라'고 강조. [눅6:43∼45] → 공통점 : 사람이 행하는 善과 惡을 좋은 열매와 나쁜 열매로 비유 좋은 나무는 '착한일을 하는 것' 또는 '착한일을 하는 사람' 상징 열매는 그 행(行)에서 얻어지는 과보를 상징 32 예수는 ㄱ.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라고 말함
ㄴ. '나를 본 자가 곧 하나님을 본 자'로 말함. ㄷ. '나를 믿는 자는 나의 일을 저도 할 것'이라고 당부. [요14:5∼12]
33 예수曰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마7:21] → 공통점 : 실천없는 신앙은 아무 소용이 없다 강조 34 예수는 '원수를 사랑하라'고 강조했고 '미워하는 자를 선대하며 저주하는 자를 위해 기도하라'고 강조. [마5:43∼48]
35 '99마리의 양과 길잃은 한마리의 양'이야기를 통해 잘못을 저지른 사람도 구원받을 수 있음을 가르침. [마18:12∼16] → '99마리의 양과 한마리 길잃은 양'을 비유해서 죄지은 자를 구원 |
36 경전비방하거나 가르침에 의혹을 품고, 믿는자를 미워하고 천대하면 지옥에 떨어지는 벌을 받게 된다고 경고. [법화경 비유품] "어떤 사람이 나쁜 마음으로 한 겁 동안을 부처님을 항상 훼방하고 꾸짖더라도 그 죄는 오히려 가벼우려니와 어떤 사람이 한마디 나쁜말로써 집에 있는 이나 집을 떠난 이가 법화경을 읽고 외우는 것을 비방하고 방해한다면 그 죄는 매우 무거우니라"고 경고. [법화경 법사품] 37 석가가 ㄱ. 자신을 농부로 비유, 밭갈고 씨앗뿌린다고 설법. ㄴ. '돌과 나무가 무성한 황무지에 뿌려진 씨앗'을 비유로 들어 잘못된 신앙행위를 지적. ㄷ. 씨뿌려서 얻는 수확은 '온갖 고뇌에서 풀려나게 되는 것'이니 곧 불교의 이상이자 목표인 '해탈'에 이르는 것. [슛타니파아타],[아함경],[미린다 38 석가의 악마시련받는 이야기[본생경,아함경 등] ㄱ. 석가가 49일 금식했을 때 마라라는 악마가 나타나 석가에게 걸식을 못하도록 해서 주리게 해놓고 다시 걸식하게 권해서 '식욕의 유혹'에 빠지게 하려는 것 ㄴ. 석가는 '밥으로만 사는 것이 아니라 광음천처럼 기쁨을 양식으로 먹고 산다'고 대답.
ㄷ. 악마가 석가에게 '나라 전체를 직접 통치'하라고 유혹.
ㄹ. 석가가 '물욕을 따르는 자 물욕에 결박될 것이니 사람은 마땅히 그 결박 벗어나는 법을 배워야 한다'고 강조한 것은 진리, 곧 법을 취했다는 것.
ㅁ. 데바닷타가 높은 산에서 돌을 던져 그 돌에 맞아 석가가 죽게 하려고 한 점이나 '돌'로 해치려고 한 것. 39 유마힐이 가르침을 듣기위해 몰려든 수많은 사람을 앉혀놓고 없던 음식을 순식간에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음식이 남았음. [본생경 길상초품],[본생경 바수나품]
40 석가가 ㄱ. “재물을 버리고 법을 따르라”고 한 것.
ㄴ. “재물에 집착하면 열반에 들 수 없다”고 함. [방등경],[법사경] |
36 예수설교를 믿고 따르지 않은 자와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사함을 받지 못하고 지옥에 던져질 것이라고 경고[마10:26∼33] 예수가 전도위해 파송한 제자들을 박대한 자들도 폐망하게 되리라고 경고.
37 예수가 ㄱ. 자신을 씨뿌리는 인자라 비유 ㄴ. '길가에 뿌려진 씨앗'과 '돌밭에 뿌려진 씨앗''가시떨기밭에 뿌려진 씨앗'을 비유로 들어 잘못된 신앙행위를 지적 ㄷ. 씨뿌리는 목적은 '추수때인 종말때'에 천사들의 구원을 얻게 함. [마13:3∼8, 18∼40]
38 예수의 마귀시험받는 이야기[마4:1∼11] ㄱ. 마귀가 시험하기 위하여 예수를 40일간 금식시켜 주리게 해놓고 돌을 떡으로 만들라고 하여 ‘식욕의 유혹'에 빠지게 하려는 것이나 한 것(배고픔의 고통에서 벗어나고 싶은 유혹'을 향해 던진 미끼) ㄴ. 예수는 식욕의 유혹을 단호히 뿌리치고 '떡으로만 살 것이 아니요, 하나님의 입으로 나오는 모든 말씀으로 살 것'이라 대답. ㄷ. 마귀가 예수를 높은 산으로 데려가서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보여주며 마귀에게 엎드려 경배하면 '이 모든 것을 네게 주리라'고 유혹. ㄹ. 예수는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 하였느니라' 하였으니 이는 곧 하나님의 진리대로만 살 것이지 천하만국과 그 영광을 갖지 않겠다고 다짐한 것. ㅁ. 마귀가 예수로 하여금 높은 곳에서 뛰어내려 돌에 부딪혀 죽게 하려 한 것.
39 예수가 5천명(4천명)을 앉혀놓고 떡 5개(7개)와 물고기 두마리로 없던 음식을 순식간에 만들어 많은 사람들을 배불리 먹이고도 음식이 남았음. [막6:35∼44,(
40예수가 ㄱ. “재물을 다 팔아 가난한 자들에게 나누어 주고 나를 좇으라”고 한 것 ㄴ. “부자는 하나님 나라에 들어갈 수 없다”고 함. [마19:21~30] |
41 석가가 물건훔쳐 도망친 창녀 잡기위해 찾던 젊은이들에게 '죄지은 여자 찾는 것과 그대들 자신 찾는 것 중 어느 것이 더 급하냐'고 묻자 한동안 대답 못하다가 '자기자신 찾는 것이 더 급하다'고 하고는 부처님으로부터 설법을 들음. [불전]
42 석가曰 ㄱ. '남의 잘못을 보기는 쉽지만 자기잘못은 보기 어렵다. 남의 잘못은 등겨나 쭉정이처럼 까불어 날리지만 자기잘못은 교활한 도박꾼이 제게 불리한 주사위 눈을 숨기듯 한다'고 한 것 ㄴ. '남 듣기싫은 성낸말 하지말라. 남도 그렇게 네게 답할 것이니'라고 함. [사십이장경],[법구경] 43 석가曰 ㄱ. '병든 자에게만 의사와 약이 필요하지 건강한 자에게는 의사와 약이 필요치 않다' ㄴ. 괴로움의 바다를 헤매는 중생을 병자로 비유하고 석가와 그 제자들을 의사로 비유 [방등경],[유마경],[미린다 44 석가曰 ㄱ. '극락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라 네 마음 속에 있다'(心卽是佛)
ㄴ. '네 마음이 곧 부처다'(‘해탈’의 경지) [원각경 보안보살장] 45 석가曰 ㄱ. ‘세속적 재물은 참다운 보물이 아니며 '마음속에 지녀야 할 참다운 보물은 자비, 경건, 절제, 침착함'이라.’ ㄴ. '다른 사람이 가질 수 없고 도둑이 훔쳐갈 수 없는 보물을 가지고 떠나라'[소송경],[잡아함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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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예수는 간음한 여자를 현장에서 잡아온 사람들에게 '너희 중에 죄없는자가 돌로 치라'고 하였다. 이는 '너 자신부터 죄가 있는지 없는지 되돌아 보라'는 이야기이고 여자를 잡아왔던 사람들은 모두 양심의 가책을 받아 하나씩 하나씩 그 자리를 도망쳐 나감.[요8:1∼11] 42 예수曰 ㄱ. '형제의 눈속에 있는 티는 보고 네 눈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느냐' ㄴ.'비판을 받지 않으려거든 비판하지 말라. 너희의 비판하는 그 비판으로 너희가 비판을 받을 것이라'고 함.
43 예수曰 ㄱ. 건강한 자에게는 의원이 쓸데없고 병든 자에게라야 쓸데 있나니 내가 의인을 부르러 온 것이 아니요 죄인을 불러 회개시키러 왔노라' ㄴ. 죄인을 곧 병자요, 의사가 필요한 사람이라고 비유하고 예수가 자신을 의원에 비유 [마9:12~13] 44 예수曰 ㄱ. '하나님의 나라는 볼 수 있게 임하는 것이 아니요 또 여기있다, 저기있다고도 못하리니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느니라' ㄴ. '하나님의 나라는 너희 안에 있다' [눅17:20∼21] 45 예수曰 ㄱ. ‘너희를 위하여 보물을 땅에 쌓아두지 말고 하늘에 쌓아두라’ ‘너희 보물이 있는 곳에는 너희 마음도 있으리라. ㄴ. ‘거기는 좀이나 동록이 해하지 못하며 도적이 구멍을 뚫지도 못하고 도적질도 못하느니라’ [마6:19∼20] |
46 석가曰 ‘어떤 차별도 없이 골고루 비를 내리듯이 모든 중생들에게 가르침의 비를 내린다’ [법화경 약초유품],[법화경 신해품] 47 석가曰 ㄱ. ‘서로 돕고 존중하라’는 가르침을 펴기 위해 뱀의 머리와 꼬리를 비유 ㄴ. ‘머리라고 해서 귀중하고 꼬리라고 해서 하찮은 것이 아니며, 머리와 꼬리가 서로 자기만 제일이라고 주장하고 우기다가는 뱀의 몸통은 물론 머리와 꼬리 전체가 다 죽는다’ [
48 석가는 낳고 죽는 일에서 벗어난 분이요,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옛날부터 헤아릴 수도 없는 아득한 미래까지도 그 수명이 늘지도 줄지도 않고 항상 머무르며 무한한 자비심으로 중생들을 깨우치고 지켜주며 괴로움의 바다에서 건져내 주고 있다. 그러므로 석가모니 부처님도 영원히 살아 있으되, 중생들 깨우침위해 잠시 인간의 모습을 보였을 뿐이라고 강조[법화경 여래수량품]
49 나아가세나 존자가 '향이나 화환이나 의복 중 한가지를 탑, 묘에 바치면 죽은자를 묻은 탑이나 묘에서 기적이 일어난다'고 설명[미린다
50 '과부의 두 푼'일화 부자들은 절에 많은 재물을 시주하지만, 가난한 과부는 두 푼뿐인 전재산을 기꺼이 시주했다. 승려는 그녀의 고귀한 행동을 보고 다른 사람들의 시주는 아랑곳하지 않은채 그녀를 칭찬했다 [근본설일체유부][본생경] 등 |
46 예수曰 ‘하나님이 그 해를 악인과 선인에게 비취게 하시며 비를 의로운자와 불의한자에게 내리우심이니라’ [마5:45] 47 바울曰 ㄱ. ‘서로 돕고 존중하라’는 가르침을 펴기 위해 몸과 지체(肢體)의 비유 ㄴ. '만일 한 지체(肢體)가 고통을 받으면 모든 지체도 함께 고통을 받는다' [고전12:14∼31] → 공통점 : 교단의 화합과 결집을 강조.
48 예수는 세상 끝날이 있음을 알려주고 그들을 구원하기 위해 잠시 모습을 세상에 보였다가 다시 하나님의 나라로 올라갔을 뿐, 결코 죽은 것이 아니며 '내가 세상 끝날까지 너희와 항상 깨어 있으리라'고 하였으니 세상 끝날까지 영원히 살아있다고 강조. [마28:5∼20]
49 막달라마리아가 미리 준비해둔 향품을 가지고 무덤찾아가니 무덤에는 기적이 일어나고 있음. [마28:1∼6] [막16:1∼6] 50 '과부의 헌금' 이야기 연보궤에 부자는 많이 넣는데 한 가난한 과부는 두 렙돈(헬라동전)을 넣는다.이를 본 예수는 이 과부가 생활비 전부를 넣었다고 모든 사람보다 많이 넣었다고 그녀를 칭찬한다. [막12:41~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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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1 석가는 12제자를 모든 계급의 사람들에게 파견. 52 붓다는 자신을 '사람의 아들'라 일컬었고, 사람들은 그를 예언자·완성자.여래라 불렀다. 53 석가는 ‘나는 빛이요, 횃불이요, 광명이다.’, 석가가르침도 빛이요, 등불이요, 광명으로 묘사 [슛타니파아타], [법화경 안락행품] 등 54 석가가 제자들에게 이르기를 ㄱ.‘두벌옷이나 밥그릇마저도 두 벌을 가지지 못하게 했고, 법을 전파하고 나서 금·은·돈을 받지 말라’고 다짐. ㄴ. ‘한번 먹고 자기로 한집에서 한번이상 더 묵지 말라고 가르쳤으며 부부의 눈치가 다른 줄 알면서 억지로 앉아있지 말라’고 다짐. [율장(프리아티모옥샤)] 55 신통술과 기적(석가) ㄱ. 독룡(毒龍)을 잡아 밥그릇 속에 담음. ㄴ. 허공중에 가부좌를 틀고 앉기도 하고, ㄷ. 용왕의 세계에 나타나기도 했고, ㄹ. 병자를 고쳤으며, ㅁ. 전염병을 물리치고 ㅂ. 홍수를 물리쳤으며, ㅅ. 하늘세계에 있는 여러나라를 자유자재로 왔다갔다 했으며 ㅇ. 석가의 제자가 하늘나라 향적국을 마음대로 왔다갔다했을 뿐만 아니라 하늘나라 음식을 얻어다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이기도 했고, ㅈ. 하늘나라의 왕 제석천왕으로 하여금 하늘밥, 하늘옷을 내리게도 했는가 하면, ㅊ. 석가의 제자는 지옥에까지 내려가 지옥중생을 구제하기까지 했다 ㅋ. 석가와 그 제자들은 형용할수 없이 먼 거리도 잠깐 사이에 왔다갔다. |
51 예수는 12제자를 이스라엘 전역에 파견. 52 예수는 자신을 ‘인자(人子)’라 일컬었고, 사람들은 그를 구세주·메시아라 불렀다. 53 예수도 ‘나는 세상의 빛이다’[요8:12] 그의 말씀은 빛이요, 영광이요, 은혜와 진리가 충만하다 [요 54 예수가 제자들에게 ㄱ. ‘두벌옷을 입지 말고, 금·은·동을 받지말라’고 다짐.
ㄴ. ‘너희를 영접지 아니하거든 거기서 나갈때 발아래 먼지를 털어버려 저희에게 증거를 삼으라’ → 증거하여 훗날 심판암시 (서로 상이) [막6:7~13] 55 신통술과 기적(예수) ㄱ. 장님을 눈뜨게 하기도 하고, ㄴ. 죽은 자를 살리기도 하고, ㄷ. 앉은뱅이를 일으켜 세우기도 하고, ㄹ. 귀신을 쫓아내기도 하고 ㅁ. 떡 7개와 생선 2마리로 4천명을 배불리 먹이기도 하고 ㅂ. 제자들도 '병자를 고치면서' 복음을 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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