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보가 힘이요 미래다

[스크랩]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코스모칸 2015. 7. 30. 21:22



- 체중계 대신 체온계를 -




                               [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




체온이 낮으면 암세포가 활발해진다? 감기약을 먹으면 몸에 해롭다? 저체온을 오래 

방치하면 비만이 된다? <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 >  < 체온 1도 올리면 면역력이 

5배 높아진다 > 등 최근 베스트셀러로 등극한 책들은 체온을 높여야 더 건강해진다고 

강조한다. 물론 더운 여름에 높은 기온을 버티는 것도 모자라 체온을 올려야 한다면 

상당히 괴로운 일이겠지만 말이다. 체온, 정녕 올려야 할까?


1. 체온이 1도 내려가면 면역력은 30% 떨어진다

베스트셀러 저자들이 입을 모아 주장하는 것은 체온이 낮으면 면역력이 떨어진다는 것. 

낮은 체온은 체내에서 일어나는 화학반응을 더디게 만들어 효소의 기능과 신진대사를 

방해하며 면역체계 역시 조금씩 무너지게 만든다. 이러한 상태를 오래 방치하면 갖가지 

질환을 불러들여 건강을 잃게 된다는 말이다.

실제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 작용을 하는 백혈구의 활동이 5~6배나 활발해진다는 

연구 자료들이 이를 뒷받침한다. 보통 36. 5~37. 1도가 정상 체온이라고 볼 때,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이 30%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오르면 면역력이 500%나 

높아진다고.

그렇다면 면역력이란 무엇일까? 많은 사람이 감기로 면역력의 수준을 판단할 수 있다

고 믿는다. 예컨대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은 면역력이 낮고, 감기에 잘 안 걸리는 사람

은 면역력이 높다는 것이다. 이 말도 완전히 틀린 것은 아니다. 외부 바이러스에 의해

서만 감기에 걸린다고 생각한다면 그것은 면역력의 한 면만 보고 하는 말이다. 

면역력은 인체 외부에서 들어오는 위협에 저항하는 능력만이 아니라 그보다 더 무서운 

위협, 즉 인체 내부에서 일어나는 변화에 저항하는 능력도 의미한다. 면역력이 낮아 

감기에 잘 걸리는 사람이나 감기가 잘 낫지 않는 사람은 몸 내부에서 발생하는 이상 

세포를 감시하는 능력도 떨어지기 때문에 그만큼 감기에 잘 걸리는 것이다.




2. 저체온이 알레르기와 비만의 원인?

저체온 현상이 일어나는 원인으로는 크게 3가지를 꼽을 수 있다. 첫째는 근육량 저하. 

근육은 몸의 최대 열 생산 기관이기 때문에 근육량이 부족하면 체온이 떨어지게 된다. 

둘째는 널리 보급된 에어컨이다. 현대인은 에어컨으로 쾌적한 생활환경을 얻은 대신, 

체온조절 기능이 저하됐다고 볼 수 있다. 마지막 원인은 만병의 근원인 스트레스다.

사실 스트레스는 옛날에도 존재했다. 전쟁과 재해, 부족한 식량과 열악한 사회복지 등

을 고려하면 예전의 스트레스가 지금보다 더 컸을지도 모른다. 그런데도 요즘 저체온

인 사람이 늘고 있는 것은, 현대에 와서 스트레스가 양적으로 증가했기 때문이 아니라 

스트레스에 대한 우리 몸의 저항력이 떨어졌기 때문일 것이다. 잦은 스트레스와 더불어 

만성피로, 육식과 인스턴트식품을 과다하게 섭취하는 식습관 등이 원활한 혈액순환을 

막고 체온을 떨어뜨리는 원인이다.

 

3. 저체온은 암세포가 종양으로 커지는 환경

아무리 건강한 사람의 몸에도 매일 약 5천 개의 암세포가 만들어진다. 그러나 인간은 

선천적으로 그렇게 만들어진 암세포를 제거하는 면역력도 가지고 태어났다. 몸속에서 

매일 암세포가 만들어지고 있지만 면역력에 의해 암세포가 제거되기 때문에 건강한 

사람은 암에 걸리지 않는 것이다. 자연적으로 스트레스에 대항해 건강을 지키는 기능

이 있더라도 저체온증이 오래 지속되어 면역력이 저하되면 결국 인체는 암세포가 활동

하기 좋은 컨디션이 되고 만다. 암은 절대적으로 조기 발견이 중요하므로 매년 1회씩은 

반드시 검사를 받아야 한다. 그러나 검사만큼 중요한 것이 면역력을 강화해 매일 생성

되는 암세포가 종양으로 성장하지 못하도록 사전에 차단하는 일이다. 그러려면 면역력 

약화의 주범인 저체온을 꼭 해결해야 한다.

 

4. 냉증과 저체온은 어떻게 다를까?

체온에 관한 상식은 특히 여성들에게 중요하다. 여성 질환부터 임신 관련 문제까지 

체온이 크나큰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흔히 여성들에게 많이 나타나는 냉증과 저체

온증은 약간 차이가 있다. 냉증은 한의학에서 주로 말하는 용어로 신체의 다른 부분은 

차게 느끼지 않는데 손·발·허리 등 일부 특정 부위에서 냉감(冷感)이 지속되는 증세다. 

40세 이상 여성에게서 많이 나타나 그 원인을 난소 기능의 실조라고 보는 학설도 있다. 

반신욕은 혈관이 확장되면서 혈액을 데워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체온을 

상승시키는 데 도움을 준다. 보다 근본적으로는 열 생산을 일으키는 핵심인 근육을 발달

시키는 것이 좋다. 특히 남성들보다 근육량이 적은 여성들에게 적절한 근력 운동은 필수

다. 꾸준한 근력 운동은 여느 값비싼 보약 부럽지 않은 든든한 건강보험이다.


또한 임신 가능기의 건강한 여성은 약 28주기로 월경을 하는데, 그 사이의 체온은 

배란일을 경계로 고온기와 저온기로 깔끔하게 나뉜다. 고온기와 저온기의 체온 차이는 

약 0. 5도. 그런데 저체온인 사람은 성호르몬이 충분히 분비되지 않아 체온이 두 양상으

로 잘 나뉘지 않는다. 체온이 변하지 않는다는 것은, 난자의 성숙이 불충분하거나 배란 

자체가 안 될 수 있음을 의미한다. 임신은 충분히 성숙한 난자가 있어야 가능하기 때문

저체온인 여성은 불임증에 걸릴 위험 또한 높은 것이다.


 

5. 아침마다 기초 체온 체크!

감기에 걸렸을 때는 해열제를 바로 복용하기보다는 자연스레 열이 내리도록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 좋다. 단, 고열로 인해 체력 손상이 심한 경우 일시적으로 해열제

를 복용하는 것은 몸에 해롭지 않다. 또 열이 많이 나거나 체온이 너무 낮으면 갑상선 

질환이나 빈혈, 바이러스 감염 등 다른 질환이 의심될 수도 있다. 중심 체온이 35도 

이하로 내려가면 이는 내과적 응급상황이며. 심한 경우 부정맥, 혼수, 사망에까지 이를 

수 있으니 재빠른 응급조치가 필요하다.


적절한 체온을 유지하며 건강을 지키기 위해서는 일상생활에서 꾸준한 노력이 필요하

다. 충분한 영양과 수분 섭취, 적절한 수면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기본 실천

사항이다. 또한 저체온을 극복하고 건강을 유지하기 위해 반드시 필요한 것이 운동이다. 

하루에 한 번은 땀 흘리는 운동을 해서 몸의 최대 열 생산 기관인 근육의 질과 양을 

향상시켜야 한다.

기본적으로 기초 체온을 체크하는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 아침 혹은 저녁마다 체중계

에 오르는 대신 체온계를 집어드는 버릇을 들이자. 급격한 온도 변화에 노출되지 않도

록 일정 온도를 유지하는 환경 관리가 더해진다면 백 점짜리 생활습관이다.

 (도움말: 중앙대의료원 가정의학과 조수현 교수, 현등한의원 오방글 원장)



출처: 리빙센스 http://media.daum.net/economic/consumer/newsview?newsid=20110624090725748

----------------------------------------------------------------------------------------






 

            [‘이열치열’…더울수록 체온을 지켜라 ! ]

건강 위협하는 저체온 극복하는 방법
불교신문. 데스크승인 2011.06.28  17:52:04

여태동 기자 | tdyeo@ibulgyo.com  

  

따뜻한 물에 몸을 담가 체온을 높이면 면역력이 높아진다.

초여름 불볕더위가 일찍 찾아오더니 후덥지근한 장마가 지루하게 이어지고 있다. 이때가 되면 
가정이나 사무실 할 것 없이 에어컨을 장시간 가동해 더위를 물리치려 한다. 하지만 우리 몸은 
자칫 냉방병이나 에어컨에서 나오는 각종 세균에 감염될 수 있다. 너무 차가운 것만 찾게 되면 
체온이 떨어지는 저체온증에 걸려 자칫 건강을 해칠 수 있다.

일본과 미국에서 종양내과 및 전염병 전문의로 활동하며 면역력을 이용한 암 전문 클리닉을 해 

온 사이토 마사시의 저서 <체온 1도가 내 몸을 살린다>(나라원)를 통해 건강을 위협하는 저체온 

극복법을 알아보자.



- 체온 1도 낮아지면 면역력 30% 감소 -

왜 몸을 따뜻하게 하면 감기가 빨리 나을까. 이유는 체온이 올라가면 면역력이 올라가기 때문

이다. 오한을 동반한 고열에는 목욕을 삼가는 쪽이 안전하지만 37도를 약간 넘는 정도라면 

욕조에 몸을 푹 담가서 몸을 따뜻하게 하면 오히려 감기가 더 빨리 낫는다.

우리 몸을 지켜주는 면역체계는 체온과 밀접한 관계가 있다. 체온이 1도 떨어지면 면역력은 

30% 떨어지고, 반대로 체온이 1도 올라가면 면역력은 500∼600% 올라간다. 얼핏 보면 계산

이 안맞는 것 같지만 여기서 면역력이 올라갔다는 뜻은 면역기능을 가진 백혈구 숫자가 증가했

음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 백혈구가 가진 능력과 정밀도가 높이 향상됐음을 말한다. 첫 번째 

이유는 혈액의 흐름이 원활해지기 때문이고, 두 번째는 효소작용이 활발해지기 때문이다.




  

백혈구가 침입한 세균을 불러들인 다음 분해하는 도상.


- 하루 한 번 온수욕하면 ‘효과’ -

생활습관과 생활방식을 고쳐야 건강을 유지할 수 있다. 체온을 올려서 얻는 이점은 면역력이 

높아지는 것에만 그치지 않는다. 체온을 높은 상태로 유지하는 것은 더 많은 에너지를 소비하

는 몸이 된다는 뜻이어서 내장지방(복부비만)을 없애 대사증후군을 치료할 수 있다.

우리가 하루에 사용하는 에너지의 대부분은 기초대사라고 해서 기본적인 생명활동 유지를 위해 

쓰인다. 체온이 올라가는 것은 이 기초대사의 에너지량이 올라간다는 뜻이다. 따라서 극단적으로 

말하면 체온이 오르면 그냥 자고만 있어도 많은 에너지를 사용하는 몸이 된다.


이를 위해서는 의도적으로 하루에 한 번 체온을 1도 올리는 생활을 실천하는 것이다. 방법으로는 

걷기, 따뜻한 물 마시기, 욕조 목욕하기 등이 효과적이다. 이 중에서 매일 밤 욕조에 몸을 담그는 

습관은 체온을 올리는 더할 나위 없이 효과적인 방법이다.



- 적정한 우리 몸의 온도는 37도 -

인간의 체온은 본래 37도가 가장 자연스럽다. 새의 체온은 42도로 인간보다 훨씬 높고, 

돼지와 소의 체온은 38도로 조금 높다. 생명체는 원래 그 동물의 운동량에 입각한 적정온도가 

정해져 있다. 인간은 그 적정온도가 37도다. 인간의 저체온 현상은 우리 스스로 자연의 섭리를 

망각한 결과인지 모른다. 

태양의 리듬에 맞춘 규칙적인 생활, 해가 떠 있는 동안 열심히 움직여야 한다. 

하루에 한번 체온을 의식해서 몸을 따뜻하게 하는 것이야말로 자연을 존중하며 사는 길이다.

옛날에 견주어 현대인은 운동량이 현격하게 줄어들었다. 현재 저체온인 사람이 늘고 있는 이유는 

스트레스를 이겨내지 못하는 탓도 있지만 근육의 질과 양이 줄어든 탓이기도 하다.

안티에이징 전문의 사이토 마사시는 마지막으로 강조한다. 

“체온을 올리면 건강해진다. 그것이 행복으로 이어진다.”



[불교신문 2731호/ 6월29일자]

http://www.ibulgyo.com/news/articleView.html?idxno=111826




                                  [SBS스페셜, 마법의 1도]

게시일: 2014. 1. 1.

체온의 중용성
활력넘치는 삶을 위한 공간




                               [인천백병원_김지훈 과장_내몸을 바꾸는 체온 1도]

게시일: 2014. 3. 2.

인천백병원 제2내과 김지훈 과장의 국모닝 대한민국 출연영상입니다.
체온 1도의 중요성 !





                           [체온 1도, 그 비밀을 밝혀라 / YTN 사이언스]

게시일: 2014. 10. 12.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

인간의 생명을 좌우하는 체온. 


정상체온, 36.5℃~37도


체온 1℃↓ = 질병발생↑.


체온 1℃↑ = 병원 갈 일 없어진다?!


체온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시대.


체온에 숨겨진 과학적 비밀, 체온의 비밀 잠시후 공개!





                                       건강챙기는 하루되세요 _()_




출처 : 지금 나는 깨어있다
글쓴이 : 추공 원글보기
메모 :